스탠리와 요술 램프(2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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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현진 | 등록일 | 14.07.07 | 조회수 | 87 |
스탠리가 주전자를 갖고 왔다. 아서가 그 주전자를 문질렀는데 안에서 이상한 옷을 입은 왕자가 나타났다. 그래서 스탠리와 아서는 깜짝 놀랐다. 그건 주전자가 아니라 램프였다. 안에서 나온 사람 이름은 '파우지 무스타파 아슬란 미르 자멜렉 나메르드 하라즈 왕자' 였다. 하라즈 왕자는 천 년 동안 무릎에 턱을 대고 램프 안에 앉아 있었다. 스탠리와 아서는 숙제를 하는게 힘들었다. 그 때 하라즈 왕자가 말했다. "무슨 소원이든 말하세요." 그래서 온 가족이 소원을 말했다. 엄마는 대통령이 되었고, 사자와 코끼리가 합쳐진 사끼리도 만들었고, 아빠는 테니스도 잘 치게 되었다. 그리고나서 스탠리는 마지막 소원으로 하라즈 왕자의 자유를 빌었다. 모든 것이 사라졌지만 별로 아쉽지 않았다. 나도 소원을 빌고 싶다. 한자 시험을 볼 때, 특급까지 따고 싶고, 오래 살고 싶고, 멋있는 집도 갖고 싶다. 하지만 이런 소원은 하라즈 왕자가 들어주는 것보다 내가 노력해서 이루는 것이 더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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