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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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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반 박지수) 그런데 임금이 꿈쩍도 안해요.
작성자 박지수 등록일 14.07.05 조회수 85

시중드는 아이가 외쳤어요.

''임금님이 꼼짝도 안해요.''

기사가 말했어요.

''임금님 전쟁터에 갈시간 입니다.''

''자네가 들어오게''

''오늘은 목욕탕에서 전쟁을 하자고.''

''여보 점심 먹을 시간이에요.''

''오늘은 목욕탕에서 점심을 먹자고.''

목욕탕 마게를 뽑아서 임금님이 나왔다.

임금님은 목욕탕에서만 모든것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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