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1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3반)내가 언니 할래
작성자 조서윤 등록일 14.06.30 조회수 88

제   목 : 내가 언니할래

지은이 : 이지현

 

오늘은 다람쥐와 개울가에서 논다고 했어요.

콩쥐, 팥쥐는 주먹밥을 만들었어요. 콩쥐가 언니를 한다고 말했어요.

팥쥐가 주먹밥의 크기를 누가더 큰지 비교해서 큰사람이 언니하자고 했어요.

콩쥐랑 팥쥐가 주먹밥을 만들어 재어보지 팥쥐의 주먹밥이 더 컸어요.

팥쥐는 싱글벙글 웃었어요.

이제야  밖으로 나가서 돌쌓기를 했어요.

더 높은 사람이 언니라고 했어요.

콩쥐가 더 낮았는데 콩쥐가 열심히 쌓아서 더 높아졌어요.

팥쥐가 더 쌓아서 흔들흔들 무너졌어요.

팥쥐는 울었어요. 나무가지를 꺾어서 눈썰매를 탔어요.

나도 언니예요 동생들과 잘 놀아줄꺼예요.

이전글 (4반)책이 정말 좋아!
다음글 1학년 6반 김동혁 "만희네 집"을 읽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