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동물원에 사육사는 동물들을 아주 잘 돌봐줬어요.

어느 날 아침에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러 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밤에 우리를 잠그지 않아 동물들이 무도 사라진 거에요.

팬더는 중국, 낙타는 이집트, 코브라는 인도, 펠리컨은 영국

일본 원숭이는 일본으로 가서 모두 사육사에게

자기 나라로 놀러 오라고 편지를 썼어요.

그래서 짐을 싸서 동물들의 나라로 여행을 떠났어요.

이 책을 읽고 동물들의 나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