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1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3반 젊어지는 샘물
작성자 한우솔 등록일 14.06.30 조회수 92

옛날 어느 산골에 박씨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다

어느날 새가 날아와 마당에 떨어졌다

새르 다리가 부러져 있었다

할아버지는 다리를 고쳐주었다

다음날 새소리가 나서 따라 가보니 옹달샘이 보였다

할아버지는 목이말라 마시고 집으로 왔는데 젊어져 있었다

할머니도 물을 마시니 새색시가 되었다

욕심쟁이 허씨 할아버지가 얘길듣고 샘물을 너무 많이 마셔버렸다

아기가 되어버렸다

박씨 할아버지 할머니는 아기를 욕심없는 착한 아이로 키우기로 했다

욕심을 부리면 벌을 받아요

착한마음을 가져야 해요

이전글 3반 동생이 생겼어요
다음글 똥 장수 아들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