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울리와 얼음기차

지은이 : 신혜은

밤인데 울리가 깨어나 창밖을 내다보니 뭐가 움직이고 있었어요.

밖으로 나가보니 얼음기차들이 있었어요.

하늘에 하얀 기차길이 보였어요.

울리가 집안 문을 열고 눈보라 아저씨에게 눈을 보내달라고 했어요.

그러자 하얀눈길이 만들어 졌어요.

얼음기차 한명이 집안으로 들어왔어요

드디어 천천히 계단을 올라와서 다락방까지 왔어요.

널판지에 하얀 눈을 뿌려서 얼음기차가 갈수있게 도와주었어요.

아침이 되었어요 어제밤에 있었던일을 아무도 몰랐어요

나도 가족이나, 친구들을 도와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