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인이 든 등불 (1학년 7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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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가영 | 등록일 | 14.06.28 | 조회수 | 87 |
한 나그네가 숲을 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새 밤이 되어 버렸어요. 저 멀리 지나가는 사람이 있었어요. "저기요 !! 깜깜한 데 같이 가면 않될까요? " 그 사람은 앞을 못 보는 나그네였어요. "근데 앞을 못 보는데 어떻게 걸을 수 있나요? " " 나는 필요 없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니까요. 이 주변은 길이 험하고 어두워서 밤길을 가기가 무척 어렵답니다.." 저도 아픈 사람과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 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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