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권장도서중 만희네집을 읽었다.

만희네 집에는 여러곳이 많다. 그중 광이라는곳을 난 처음 알았다.

안쓰는 물건들을 보관해두는곳이라 한다. 담근술등등..

그리고 좋은 일만 있게 해달라고 삼두매라는 부적도 붙혀두고

옥상위의 작은 텃밭도 인상적이다

고추나 상추도 심고..

우리 외할머니댁도 시골인데 광도 있고 항아리들도 앞 마당에 많다

만희네 집 모양과 우리 외할머니네 집이 많이 비슷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