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중요한 회사에 다니고 있는 피곳씨와 아주 중요한 학교에 다니는  사이먼과  패트릭 두 아들은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밥만 찾아요. 엄마는 혼자 집안 일을 다 하면서 일도 다녀요.

엄마가 너무 불쌍했어요. 결국 '너희들은 돼지야' 라고 쪽지를 가고 집을 나가요.

너무 힘이 들었나봐요. 집은 점점 돼지우리가 되어 가고 아내와 엄마를 물건을 잘 정리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