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6반 김동혁 "세상에 하나뿐인 멋진 자전거"를 읽고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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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동혁 | 등록일 | 14.06.17 | 조회수 | 95 |
힘찬이는 항상 형이 쓰던걸 물려받지요. 그래서 새 것을 써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아빠가 형만 자전거를 사준 후부터 너무 속상해서 새 자전거를 사달라고 졸랐어요. 아빠가 헌 자전거를 주워 오셔서 힘찬이는 너무 화가 났어요. 몇일 뒤 아빠가 새로 꾸민 자전거를 힘찬이에게 주었는데 너무 기뻤어요. 왜냐하면 헌 자전거가 새 자전거 처럼 깨끗해졌고 바람개비도 달려있었거든요. 나는 첫째라 헌 것을 쓰는 동생 마음을 몰랐는데 이 책을 읽고 내 동생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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