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1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4반) 구렁덩덩 신선비를 읽고
작성자 양승주 등록일 14.06.14 조회수 89

자식이 없어 늘 외로워하던 할아버지와할머니가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이가 생겼다.

그런데 시커멓고 징그러운 구렁이였다.

깜짝놀란 할머니와할아버지는 구렁이를 보지 못하도록 보자기로 꽁꽁싸서 장독대 뒤레 몰래 숨겼다.

그날밤 할머니가 할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무래도 구렁이를 다시 데려와야되고 우리자식이 잖아요.라고했다.

그래서 할아버지도 이렇게 말했다.

나도 구렁이때매 잠을 못잣다고 했다.

나도 자식을 낳으면 잘 보살필거다.

이전글 만희의 집 (1-4)
다음글 4반 아가 입은 앵두 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