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호그가 뭐 맛있는 것 없나 라고 말했어요.

근데 아무도 일어나지 않았지요.

동생 졸리도 일어나기가 귀찮았지요.

프라이팬에 크로켓 5개가 있었어요.

오빠 호그는 자기가 나누어 담을거라고 동생 졸리에게 말했어요.

나는 오빠니까 4개 너는 동생이니까 1개. 말도안돼

장난감 정리를 내가 했으니까 나는 3개 너는 2개

쳇 날마다 강아지 밥 주는 건 나니까 내가 3개 오빠는 2개

계속 호그와 졸리가 싸웠어요.

크로켓이 담긴 접시를 들고 가다가 접시에 있는 크로켓 3개가 강아지 버니 입속으로 들어가버렸어요. 이제 남은 크로켓은 2개 뿐이였어요.

크로켓이 2개 있으니까 둘이 공평하게 1개씩 먹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