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여름이 왔어요

지은이: 챨스기냐

해림이 우리를 깨우면 해가 반짝반짝.

돛단배는 싱슬벙글 떠나요.

오르락 내리락 하는 시소를 타고 아이들이 웃는소리.

내가 좋아하는 물놀이. 여름은 낮이 길어요.

그래서 많이 놀수 있어요.

무당벌레 포르르 재미있게 날아다녀요.

예쁜 수영복을 입고 조개껍질을 주워요.

밤이면 반딧불이 와요.

나는 계절중에서 여름이 제일좋아요.

시원한 수박도먹고. 신나게 물놀이를 할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