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은 시냇가에 가서 큰 똥을 발견했습니다. 장군은 똥주인을 찾았습니다. 똥주인은 큰 여자였습니다. 대장은 큰 여자에게 부대장을 하라고 했습니다. 큰 여자는 마을에 박씨를 심었습니다. 동글동글한 박으로 바가지를 만들었습니다. 바가지를 까맣게 칠했습니다. 무쇠솥을 구하라구 했습니다. 적들은 무쇠솥을 군사들이 모자로 쓴줄 알고 도망갔습니다. 적들이 쉬는데 똥이 굴러왔습니다. 적들이 다 도망갔습니다. 큰 여자는 장군이 되었습니다.
큰 여자는 똥으로 적을 물리쳤습니다. 정말 똥으로 물리친게 아니라 바가지로 물리친거 같습니다. 똥자루가 커서 이긴게 아니라 머리가 좋아서 이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