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1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1학년 6반 김동혁 "달콤한 게 좋아"를 읽고나서......
작성자 김동혁 등록일 14.06.09 조회수 90

숲속에 괴물들이 사고 있었어요.

그 괴물들의 이름은 푸르뎅뎅한 괴물 파랑이와

불그죽죽한 괴물 빨강이였어요.

파랑이는 과일을 먹었고 빨강이는 나무를 먹었어요.

어느 날 빨강이와 파랑이는 냄새를 맡고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서 할머니를 만났어요.

그 할머니는 빵을 주었어요.

할머니는 빵을 하늘 높이 던졌어요.

어느 날 괴물들은 큰 빵을 발견했어요.

괴물들은 내기를 했어요.

그런데 빵이 없어져서 잠을 잤어요.

나도 큰 빵을 먹고 싶었어요.

이전글 1학년 6반 김동혁 "아작아작 우적우적 공룡 사냥 가자"를 읽고나서...
다음글 나그네와 여신 (1학년 2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