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김희경
출판사: 창비
나는 항상 마음이 바뀐다. 슬픈마음,기쁜마음, 화난마음 등 마음은 자꾸자꾸 변한다.
그런데 마음은 한가지만 가지면 아무리 기쁜 마음이라도 그것이 기쁜 마음인지 모를 거다.
그러니까 마음은 모두 소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