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 : 샘 많은 마리옹

지은이 : 자닌 테송

출판사 : 주니어김영사

'샘 많은 마리옹'을 읽었다.

이 동화는 주인공 마리옹이 "엄마는 동생만 챙겨!"라고 하고,

동생이 가장 아끼는 인형을 학교에 가져갔다.

그런데 조그만 노래 소리가 들렸다.

무슨 소리냐면 "샘 많은~ 마리옹~~~"이라는 소리다.

속상한 마음에 집으로 갔는데 동생이 인형이 없어졌다고 하니까

동생이 잠이 들고 나서야 인형을 가져다 놓았다.

다음날 아침 동생은 기뻤다.

나는 아무리 화가 나도 남의 물건을 빼앗지 않아야 겠다.

왜냐하면 착한 아이가 되겠다고 담짐 할 것이니까!

노력하러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