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개코원숭이를 싫어한대. 나는 개코원숭이를 갖고싶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개코원숭이를 싫어할까?

  원숭이들이 집에 쳐들어와서, 집에 있는 음식을 먹고 자꾸만 집을 엉망 진 창 으로 만드니까.

  그리고 사람들을 놀래키니까, 그리고 전기 제품 같은 걸 망가뜨리니까.

  그래서 할아버지가 총을 쏘려고 했는데 경찰 아저씨가 이렇게 말했다.

   "동물을 없애면 안돼요! "

  나는 비누를 먹어 병들은 아기 개코원숭이를 보살피면서 사랑하게 됐다.

  마지막에는 아기 개코원숭이를 어미에게 보내주었다.

  조심해! 아기 개코원숭이야.

  사람들이 개코원숭이들에게 바나나나 먹을 것을 나눠주어 친해졌으면 좋겠다.

  이 세상에는 사람만 사는 게 아니라 동물도 같이 살아야 한다.

  우리도 동물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작은 돼지코박쥐처럼 살 곳이 없어지면 안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