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1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7반 내 말을 끝까지 들어야지를 읽고
작성자 최려원 등록일 14.05.26 조회수 92
어느날 고슴도치가 너구리 집에 갔어요. 고슴도치는 '과자'라고 말했어요.
너구리가 말했어요. '아 과자 말이구나' 너구리가 과자를 가져왔어요. 너구리는 고개를 절레절레 했어요.
아니 '딸기'라고 고슴도치가 말했어요. '아 딸기를 말하는 거구나' 너구리가 딸기를 가져왔어요.
고슴도치는 또 고개를 절레절레 했어요. '딸기와 과자를 담을 접시가 필요한데.' 고슴도치가 말했어요.
'아 접시를 말하는거구나, 접시 가져올게' 너구리가 이렇게 말했어요.
미안 내가 말을 끝까지 들어야했는데. 너구리가 말했어요.
고슴도치가 '괜찮아'라고 말했어요. 둘이는 고슴도치 집에 가서 과자와 딸기를 먹었어요. 
나는 친구가 말할때 끝까지 들을 거에요.

이전글 3반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를 읽고
다음글 7반 '눈먼 아버지와 효녀 심청'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