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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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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소시지 소시지"
작성자 이준서 등록일 14.05.25 조회수 97

어느날 존이라는 이름의 가난한 나무꾼이 장미 가시에 걸린 꼬마요정을 발견했어요.

"아이고, 가엾어라!" 존은 조심조심 가시에서 요정을 빼내주었어요.

고마운 요정은 존에게 3가지 소원을 들어 준다고 했어요.

"소원을 빌때는 조심하셔야 해요!"

집에 돌아온 존은 부인 마사에게 오늘 있었던 일을 이야기 했어요 존가 부인은 세가지 소원을

어떤걸 할지 생각했어요, 너무많이 생각을 하다보니 둘다 배도 고프고 피곤했답니다.

존은 그때  휴~~ "정말 배가 고푸구려. 소시지 몇개만 먹으면 참 좋겠는걸" 하고 말하자마자

"휘이익~소지지가 나타났어요"

부인은 멍청한 존이라며 한가지 소원을 이미 써버렸다고 야단 이었어요.

부인마샤는 화를 내며 당신코에 소시지가 붙어벼렸으면 좋겠어요! 하면서 소리를 치자 존의 코에 소시지가 붙어 떨어지지 않았어요, 벌서 두번째 소원이 이루어진거예요....존의 코에 붙은 소시지는 아무리 잡아당겨도 떨어지지 않았어요.결국 마지막 남은 소원은 존의 코에서 소시지가 떨어지게 해달라고 빌었어요. 마침내 소시지는 코에서 떨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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