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가람이에게 과자를 주었어요. 가람이는 과자를 들고 가다가 장난감 자동차를 밟았어요. 그래서 과자는 온 바닥에 흩어졌지요. 엄마는 가람이가 넘어지는 소리에 깜작 놀아 부엌에서 달려 왔지요. 엄마는 "거기 가만히 서 있어"라고 말했어요. 엄마는 과자가 떨어진 바닥을 닦았어요. 엄마는 또 여기저기를 쓸었었요. "왼쪽 발 들어봐." 엄마가 말했어요. "이번에는 오른쪽 발을 들어봐" 라고 말했어요. 그러게 조심해야지. 엄마는 가람이에게 과자를 또 주었어요. 가람이는 이번에는 조심조심 들고가서 과자를 먹었어요. 나도 과자가 좋아요. 가람이처럼 넘어지지 않고 조심 조심 들고가서 맛있게 먹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