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반 우리 집엔 형만 있고 나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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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은서 | 등록일 | 14.05.12 | 조회수 | 118 |
민재는 이가 아픈데 엄마는 병원도 데려다 주지도 않고 닭다리 튀김도 형만 해주니까 화가났어요. 민재는 화가나서 밥도 굶었어요. 카레 냄새가 나니까 괜히 굶는다고 했다고 속상해했어요. 엄마가 형만 챙겨주는 이유는 형은 몸도 약하고 학원을 갔다와서 힘들어서 그래요. 우리 엄마는 민서가 아직 어려서 챙겨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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