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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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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반 미나렐라를 읽고
작성자 진예은 등록일 14.05.08 조회수 129

책이름 : 미나렐라

지은이 : 윤재인, 박새봄

출판사 : 느림보


나는 오늘 '미나렐라'를 읽었다.

미나는 못생겼지만 마음씨는 착하다.

언니와 엄마는 마음씨가 나쁘다.

미나는 슬프게 살았다.

그렇지만 뻐꾸기 시계가 다 보고 있었다.

어느날 엄마가 "언니 데리고 학원 갔다 올게." 그리고 언니가 "우리 몰래 냉장고 열면 진짜 꿀꿀 돼지"라고 했다.

청소를 하는데 갑자기 "뻐꾸 삐꾸 뽀꾸 뿌꾸"시계에서

 뻐꾸기가 " 난 청소도우미 뻐꾸 삐꾸야!"하며 시간을 멈추고 청소를 해 주었다.

어느날 엄마, 언니 둘만 스케이트장에 갔다.

미나는 언니의 크레용, 물감으로 드레스를 그리며 놀았다. 그런데 또......

뽀꾸뿌꾸가 디자이너로 변해 예쁜 드레스를 입히고 지용이네 생일잔치에 갈 수 있었다.


나는 우리 엄마랑, 언니가 그럴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엄마가 나를 많이 사랑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신데렐라와 이야기가 비슷하다.

"미나야. 너도 언젠간 자유인이 될꺼야."

"그리고 매일 칭찬해주는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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