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보 고양이와 늘보개가 있었다

둘은 맨날 먹고 자고 또 먹고자고햇다..

어느날 둘이 앉아있는 쇼파가 작았다.그리고 집도 작아지고 방도 작아졌다..

그래서 집을 떠났는데 꾀돌이 호랑이와 멋쟁이 늑대를 찿아갔다.둘은

수많은 거리와 도시를 지나 걷고 또걸어다녔다

바다도 건너고 산과 사막도 뒤졌다

그런데 둘은 꾀돌이 호랑이와 멋쟁이 늑대를 찿을수 없었다

고생을 많이했다.

찿아다녀도 없어서 생각해보니 둘은 집의 티비에서 살고있었다..

다시 집으로 돌아온 먹보고양이와 늘보개는 거울을 보니아주 날씬하고 튼튼해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