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반)내 친구 아카시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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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손여원 | 등록일 | 14.04.30 | 조회수 | 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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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내 친구 아카시♡ ♡지은이: 김수련♡ 이 책을 고르면서 왠지 책이 두껍다 생각했다. 그렇지만 내 예상에 반대였다. 짧은거다. 그리고 이 책에 주인공은 영민이란 친구다. 친구들이 키가 작다고 영민이를 놀려서 짜증났다. 그런데 어느 날 산불이 나서 나무들이 없어서 사람들이 걱정을 했다. 왠지 나도 모르게 걱정이 됐다. 하지만 영민이가 나무를 다시 심자 했다. 영민이는 아카시아 나무를 심는다 했고 친구들은 다른 나무를 심었다. 나무들은 크게 되고 그 중에서 키가 아카시아가 제일 작았다. 태풍이 왔는데 다른 나무들은 태풍 때문에 다 꺾였는데 아카시아는 안 꺾였다. 그래서 나는 기분이 너무 좋았다. 마을 사람들이 괜찮았다. 다행이었다. 이 나무를 누가 심었냐고 했다. 아이들이 영민이라고 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아카시아를 심었다. 영민이가 아카시아 나무한테 이름을 지어줬다. 이름은 아카시다. 아카시아 나무도 마음에 들었을 것 같다. 무엇보다 내용이 마음에 와 닿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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