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반 통버선 신고 갓끈 조이고 |
|||||
---|---|---|---|---|---|
작성자 | 이진묵 | 등록일 | 14.04.27 | 조회수 | 141 |
어느마을에 가난한 농사꾼 아들인 만복이가 살았다. 아버지가 부지런한데 비해 만복이는 게으름뱅이였다. 아버지는 일찍일어나 농사를 하는데, 만복이는늦게일어나 하루종이 게으름만 피웠다. 농사꾼은 이런 만복이에게 농사일을 도와달라 했지만, 게으름뱅이 만복이는 글공부를 하겠다고 졸라댔다, 아버지는 옷차림을 단정히 하고 하루 종일 글을 읽으라고 하셨다. 통버선 신고 갓끈 조이고 만복이는 처음에는 글공부하는 것이 좋았지만, 나중에는 지겨워졌다. 결국 들로 나가 농사일을 한다고 했다. 뒤에는 게으름 부리지않고 부지런일 아버지와 농사일을 했다.
나는 요즘 하루종일 놀고있다. 학교끝나고 놀고, 학원다녀와서 놀고, 하지만 만복이처럼 아니다. 공부할때는 열심히 공부하고, 놀때는 열심히놀고. 내 할일은 열심히 하는 진묵이가 될 것이다.
|
이전글 | 4반 소시지 머리 ~ |
---|---|
다음글 | (2반 박지수) 소시지 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