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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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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반 냄새 값 소리 값
작성자 이진묵 등록일 14.04.27 조회수 159

어느 마을에 착한 가난뱅이와 심술 많은 부자가 살고있었다. 

가난뱅이가 심술 많은 부자의 집에서굴비 굽는 냄새를 맡고있자,

부자가 냄새값을 치르라고 했다. 가난뱅이가 걱정을하자

가난뱅이의 영리한 아들이 꾀를 냈다.

부자의 앞에가서 엽전을 서로 부딪치고는 엽전소리값을 받아서 냄새값을 치르겠다고 했다.  부자가 아무말을 못하자 동네사람들도 맞장구를 쳐주었다.

이야기를 듣고 엄마와 누나와 같이 이야기를 해보았다. 누나는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한다고 했다. 엄마는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며

무슨일이 있어도 지혜로워야한다고 했다. 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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