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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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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반 박지수) 백설공주
작성자 박지수 등록일 14.04.25 조회수 153

글; 형제

출판사; 교원


아름다운 왕비가 살고 있었어요.

바느질을 하고 있었는데  눈이 내렸어요.

눈구경을 하면서 바느질을 했다가 손에 비었습니다.

왕비는 혼자서 중얼거렸어요.


"눈처럼 하얀 피부와 피처럼 새빨간 입술..

그리고 창틀처럼 까만머리카락을 가진 예쁜딸을 낳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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