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동을 읽고(5반 장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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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준환 | 등록일 | 14.04.09 | 조회수 | 196 |
강아지가 길가에 똥을 쌌다. 그 강아지똥은 자신이 아무데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주위에 어떤 친구도 없어서 슬퍼했다. 시간이 흐르고 어느새 봄이 됐고, 민들레 새싹이 강아지 똥에게 "내가 꽃이 되려면 강아지똥 니가 필요해."라고 말했고, 강아지똥은 민들레 새싹을 감싸 안았다. 그 후에 바람이 불고 비가 오고 햇빛이 들고 시간이 지나자, 예쁜 민들레 꽃이 피었다. 강아지똥처럼 하찮은 것도 누군가에게 필요할 수 있듯이,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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