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물고기가 살고 있었어요.

그 물고기는 은비늘이 박혀 있었어요.

다른 물고 기들은 무지개 물고기의 은비늘을  갖고 싶었어요.

하지만 무지개 물고기는  다른 물고기들에게 은비늘을  나누어 주고 싶지 않았어요.

무지개 물고기는 불가사리 아저씨에게 물었어요.

나는 정말 예쁘잖아요. 그런데 왜 모두들 나를  좋아 하지 않는 걸까요?

불가사리 아저씨는 깊은 동굴에 가면 문어 할머니를 만날수 있을거다. 어쩌면 너를 도와줄지도 모른다.

무지개 물고기는 산호초 뒤를 찾아갔어요 . 거기서 문어할머니가 나타났어요.

문어 할머니가 이렇게 말했어요. 다른 물고기들에게 비늘을 한개씩 나누어 줘라. 그럼 넌 행복한 물고기가 될거다.  무지개 물고기가 말을꺼내려 하자 문어할머가 사라졌어요. 

무지개 물고기 옆에 파란 물고기가 나타났어요. 무지개 물고기는 비늘을 한개씩 나누어 주었어요.

무지개 물고기는 다른 물고기들에게 비늘을 하나하나씩 나누어 주었어요. 무지개 물고기는 비늘을 나누어 주어서 행복했어요. 다른 친구들은  무지개 물고기에게 같이 놀자고 했어요.

나의 생각: 나의 친구들에게 앞으로 나누어 줄게 있으면 나누어 주어야 겠다.  나만 혼자 가지면 친구들이 갖고싶다.  그래서 나는 나누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오늘 형들과 과자를 나누어 먹었다. 기분은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