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중학교 로고이미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홍길동
작성자 정은서 등록일 15.12.10 조회수 51

안녕 길동아 난 은서라고해

요즘은 잘 지내니? 난 잘 지내고 있어 나! 그리고 넌 요즘도 다른 사람들 도와주면서 살고 있니? 난 너가 너무 자랑스러워 나쁜 사람들이 부정하게 벌은 돈들을 가지고가 가난한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었잖아? 나도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불쌍하게 앉아있으면서 구걸하는 사람들이 많아 하지만 내가 돈이 없어서 도와주고 싶어도 도와주진 못하지 그러나 넌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줘서 그런지 난 네가 더 좋아지는것 같아 내가 만약 널 진짜로 내가 만난다면 난 너와 친한 친구로 지내고 싶어 길동아 넌 참 착한 아이일것 같아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고 부르지 못하는 너의 심정이 정말 잘 이해가 가진 않지만 너가 힘들꺼라는건 조금 이해가 가기도 해 나도 가끔 힘든일이 있어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인생의 걸림돌일 뿐 그 돌을 넘어가면 좋은 세상이 올테니 너무 걱정하진 말고 힘내 길동아! 이제 너의 바램처럼 우린 거의 차별없이 살고 있어 그러나 다른 나쁜일이 일어나긴 하지.. 그러니깐 길동아 지금 이 세상에 와서 나쁜 사람들좀 해치워 주라 그러면 정말 행복한 세상이 될 것 같아  길동아 그 착한 마음과 봉사 정신 잃지말고 지내~안녕~

이전글 방학숙제 독후감(아문센)
다음글 폭포의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