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만한 책을 찾다가 제목이 눈에 띄어서 읽게 되었다. 이책의 내용은 한부자가 살았는데 어느날 왕의 신하가 왕이 부자를 부른다고 하여 궁궐에 같이 가야한다고 하였다. 그치만 부자는 도저히 왕 앞에 혼자 갈 용기가 나지 않아서 평소 마음이 잘 맞는 친구네 집을 찾아가 사정을 이야기하니 친구는 변명을 둘러대며 문을 쾅 닫아버렸다. 그리고 두번째로 가족같이 지내던 친구를 친구를 찾아가 사정을 이야기 하였다. 그치만 두번째 친구는 자신도 겁이나니 문 밖에 까지만 가준다고 하였다. 거의 거절을 당한거나 똑같았기 때문에 부자는 그냥 혼자 가기로 결심하였다. 부자는 평소 잘맞던 친구들한테 거절을 당하니 가슴이 먹먹했다. 근데 막상 혼자 가려니 용기는 나지 않았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두 친구보다는 친하진 않지만 그래도 남을 잘 돕는 친구였다. 그래서 부자는 그 친구를 찾아갔다. 그리고 그 친구에게 사정을 이야기하니 그 친구는 말이 끝나기도 전에 옷을 챙겨 입고 부자를  따라가주었다. 그리고 궁궐에 도착하니 부자가 생각하는 거와는 달리 왕은 환대를 해주며 평소에 마음이 착했던 부자에게 상을 주셨다. 부자는 안심하고 기다리고 있는 친구한테 달려갔다. 부자는 친구가 너무 고마웠다. 부자는 이번일로 돈 많은 친구나 가족같이 지내던 친구보다. 남을 돕는 선한 친구가 진정한 친구란걸 깨달았다. 나도 꼭 남을 돕는 선한 친구가 되도록 실천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