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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무신
작성자 전창명 등록일 17.07.21 조회수 193

제목 : 고무신   

지은이 :오영수 1-1 박진석

 

 

줄거리를 알아야 읽는 이가 이해가 잘되겠죠?

이 소설은 광복 후 바로 그다음 시절이고 배경은 바다와 오고 가는 배들이 보이는 한 산기슭 마을이다. 나오는 대표적인 인물은 엿을 파는 엿장수다 그리고 남이 철수[남이 윤이 아버지] 영이 윤이 영이와 윤이 는 초반에 쫌 웃기다.

이유는? 쪼금 있다가ㅎㅎ그리고 이 이야기는 조금 안타까운 이별이 있다.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바다와 시가지 일부가 보이는 한적한 작은 시골마을에 사는 아이들에게는 놀 것이 있었다. 바로 엿장수다.

그런데 철수네 영이 윤이 가 철수에게 남이 누나[언니] 가 싸다구를 때렸다고 일렀다. 하지만 철수는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유는 남이가 제일 아끼는 옥색 고무신을 영이와 윤이 가 엿장수에게 판 것이다. 스토리는 이제 시작된다. 남이는 엿장수에게 고무신을 돌려 달라고 했다. 이때 벌이 날아와 남이의 가슴패기에 달라붙어서 엿장수는 벌을 손으로 잡았다.

여기서부터! 남이와 엿장수는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이 사람은 얼마 못가고 끊어진다. 이유는 남이의 아버지가 남이를 시집을 보내려고 하 기 때문이다.

이때 보리밭 언덕 위에서 엿장수는 명문도 없이 점점 멀어져 가는 남이를 보면서 스토리가 끝이다. 이 이야기에서 제일 인상 깊고 웃겼던 부분은 엿장수가 남이 가슴패기에 붙은 벌을 잡는 장면 이였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 엿장수 와 남이가 해어질 때 그 뒤로 어떻게 될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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