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동중학교 <생각하는 만화학교>에서 만화에 열정을 가진 학생들을 모집합니다

5월의 봄, 제천동중에서 <생각하는 만화학교>를 시작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만화를‘수준이 떨어지는 책’으로 말하기도 합니다. 만화가 달콤한 오락이기도 하지만 그것은 만화가 지니고 있는 여러 쓰임새들 가운데 하나일 것입니다. <생각하는 만화학교>는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기에 그림에 자신이 없어도 됩니다. <생각하는 만화학교>는 만화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개성을‘제대로’표현하고‘생각’과‘소통’을 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글쓰기와 그리기 이야기하기 교육을 함께 진행합니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도 만화는 읽습니다. 이런 만화에 어떤 매력이 숨어 있는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이러한 궁금증 해결을 위해...

제천동중학교에서

멋진 만화작가 분들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생각하는 만화학교>를 5월부터 시작합니다.

♣ 프로그램 : 생각하는 만화 학교

♣ 기 간 : 2011.05.04.∼2011.12.23.까지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며, 여름방학기간에도 강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일 시 : 매주 수요일 3시30분~5시30분 (2시간)

♣ 수업차시 : 장기 반 15차시 / 단기 반 5차시 (장·단기 반 중복신청 가능)

♣ 대 상 : 제천동중학생 및 제천지역중학생 50명(장기반25명+단기반25명)

♣ 장 소 : 제천동중 바로찬글터 도서관 및 제천동중 해오름실

♣ 강 사 : 이은홍 만화작가 (장기 반) / 김대중 만화작가(단기 반)

★ 학생작품집을 제작하여 참가한 학생들과 제천지역 학교 배포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