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책을 찾다가 무심코 저번에 읽었던 '노벨'이라는 책이 보여서 읽어 보았다.

  노벨은 발명가이고 다이너마이트라는 폭약을 만들어 돈을 많이 벌었다. 그가 다이너마이트를 만든 목적은 굴을 파는 사람들을 보고 어려워하는 것같아 '나이트로글리세린'이라는 엑체 폭약을 2%첨가한 고체 폭약 '다이너마이트'를 만들은 것 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노벨의 그 목적을 모르고 다이너마이트를 사 전쟁에서 쓰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다이너마이트는 굴을 파기 위한 폭약보다 전쟁 무기로 더 유명해 졌다. 노벨은 그 모습을 보고 실망했다.

  노벨의 만든 것은 다이너마이트 뿐 만이 아니라 '노벨상'도 만들었다. 노벨상은 노벨이 죽으면서 유산으로 만든 6가지의 종류의 상이다.

  나는 노벨을 읽고 생각하였다. 자신의 발명품이 사람들의 편안함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전쟁 도구로 쓰이다니...노벨이 정말 슬펐을 것 같다. 다음에 노벨과 비슷한 발명가가 나오면 그 사람도 이런 상황에 처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