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초)영재캠프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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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남진 | 등록일 | 12.10.18 | 조회수 | 11 |
영재캠프로 박달재수련원에 가게되었다. 그 전 주 영어캠프를 갔다와서 힘들지만 캠프일정을 보니 골드버그, 편광필름, 통나무집, 수륙양용 배우기로 되어있었다. 이 중에 수륙양용과 골드버그는 알고 있었지만 편광필름이나 통나무집은 잘 몰랐다. 아침에 제천경찰서에서 출발하여 9시 30분쯤에 박달재수련원에 도착했다. 입소식을 마치고 숙소를 배정받았다. 그리고 우리는 수륙양용수업을 받았다. 만들려고 하는데 선생님들이 설명서를 보지 말고 하라고 해서 처음에는 잘몰라서 감도 못 잡았는데 부품들을 이리저리 맞추어 보니 설명서를 보지 않고도 만들어 졌다. 그리고 수륙양용으로 누가 더 멀리 가는지 시합을 하는데 내가 너무 욕심을 부리다가 고무줄을 150번 정도 감다 끊어졌다. 수업이 끝나고 점심을 먹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골드버그 수업이 있었다. 골드버그는 사람 이름이다. 쉬운 일을 복잡하게 하는 것 구슬을 복잡하게 해서 어는 한 지점에 도착하게 하는 거다. 이번 골드버그미션은 풍선을 터트리는 것이다. 구슬이 떨어지는 위치에 도미노를 놓고 마지막 도미노에 바늘을 달 아 풍선을 터트릴려고 했는데 계속 실패했다. 나는 성공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실패해서 너무실망스러웠다. 기회가 다시 주어진다면 꼭 성공시키고 싶었다. 이제 편광필름 수업을 들었다. 편광필름은 입사광의 수직 또는 수평 편파를 구분하여 통과시키거나 차단시킬 수 있는 성질이있다. 이런 성질로 우린 마술도구를 만들었다. 평소에 마술을 보면서 가졌던 의문을 조금은 알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 편광필름 수업이 끝나고 저녁을먹고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마치고 나는 9시에 먼저 집에 와야했다. 왜냐하면 다음날 물로켓대회에 나가야 했기때문이다. 통나무집을 수업을 못해서 아쉽긴 했지만 골드버그,편광필름,수륙양용등 수업에 참여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있으면 또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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