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의 원성분은 탄화수소라는 물질을 아무 많이 연결되어 있는 구조로 이루어진 고분자물질이예요

고분자라는 것은 분자가 아주 많이 모여있다는 뜻이고 분자는 원자가 두개 이상 결합하여 생긴 물질의 단위랍니다 그렇다면 원자는 물질을 이루고 있는 가장 작은 기본 단위이지요

즉 원자가 모여서 분자가 되고 분자가 아주 많이 모여서 고분자 물질이 되지요

여기서는 탄화수소라는 분자가 아주 많이 모여서 고무를 만들게 된답니다

어려운 말로 이중결합이 2개 있는 이소프렌이라고도 불러요

처음엔 파라고무나무에서 천연고무를 얻어내서 사용했어요 그런데 천연고무는 열을 가하면 끈적끈적해지면서 탄성을 잃게 되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없었답니다

그 때 굿이어라는 사람이 우연히 천연고무와 황을 섞으면 천연고무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 후로는 천연고무와 황을 섞어서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나 고무를 원하는 수요가 점점 늘어나면서 자연산 고무로는 충족시킬 수가 없게 되었지요 그래서 합성고무를 개발하기 시작했어요

합성고무의 종류는 다양하고 점차 발전하고 있답니다 기분 좋은 소식은 우리나라 합성고무 생산의 1위를 차지하였다고 하네요

위의 내용은 네이버캐스트 오늘의 과학에서 [고무]에 대해 다른 글을 정리한 것이구요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해 둘게요~^^

http://navercast.naver.com/science/chemistry/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