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버스를 타고 생태숲에 갈 땐 '어떤 공부를 할까?,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은 누구실까?'하고 생각했다. 가서 친구들과 언니, 오빠들과 공부를 하였다. 내가 생태숲을 다녀오기 전에는 별로 곤충, 동물, 식물에게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생태숲에 다녀오고 나서는 곤충, 동물, 식물에게 좀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 가서 DVD로 '참나무숲의 쟁탈전, 사슴벌레의 짝짓기, 동고비의 집짓기'라는 영상을 보고 선생님과 숲 같이 생긴 곳에서 공부를 하였다. 설명하시는 선생님과 같이 공부를 하였다. 설명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설명해 주셨다. 내가 알지 못했던 곤충, 동물, 식물 등을 알게 되었다. 3번째 장소는 독서실 같은 곳이였다. 거기에서도 설명하는 분이 있었는데 너무 어려웠다. 그 다음엔 백목련이 겨울을 어떻게 나는지에 대해서 배웠다. 내가 가 본 체험학습 장소 중에서 가장 보람있었 던 곳 같다. 생물에 대해서도 더욱 더 잘 알게 된 것 같고, 생물들과 조금 더 친해진 것 같은 느낌이 나기도 한다. 좋은 공부를 해서 기분이 좋았고, 다음에는 가족들과 와서 체험학습을 해 보고 싶다. 시간이 많이 없어서 급하게 체험을 했다. 꼭 다시 와서 체험을 해 보고 싶었다. 또, 숲 같은 곳에서 제대로 보지 못한 동물들고 자세히 보고 싶다. 동생도 매우 좋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