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7일 명지초와 두학초 5학년이 제천자랑 문화유산 투어를 갔다.

산야초 마을도 갔었는데 그곳에서는 염색의 대한 교육과 천연 염색을 체험하였다.

알게된 것은 염색의 대한 기록은 신라 시대부터 전해지고 있다. 중요시 여긴색이 고려때는 보라색 조선 때는 오방색이었다.

또 화학염료를 쓰는이유는 대량생산이 빨리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점이 있는데 그 문제점은 아토피 같은 피부성을 유발하는 것이다.

그리고 천연염색의 뜻은 자연 색소를 이용해 물을 들여 색깔을 넣는 것 이다.

이것들을 알게되고 손수건에 천연염색 하는 것을 체험도 했는데 선생님께서 알려 주신 하는 방법은 무늬를 내는 것이다. 별모양, 달팽이 모양, 빗살모양, 동그라미모양, 세모모양 등이 있다. 하는 방법은 손수건을 자기 마음대로 접어서 고무줄로 묶는데 그 고무줄로 한부분은 염색이 안되서 하얀색으로 무늬가 된다.

다 만들고 염색을 하는데 냄새가 정말 지독했다. 손수건을 꾹꾹 누르는데 냄새 때문에 조금 어지러웠다. 하지만 정말 신기하고 재밌었다. 제천에 이렇게 제밌는 체험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제천에 대해서 새로 알게 되어서 기 쁘고 제천을 소중하게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