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마을을 다녀와서 (명지초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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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지호 | 등록일 | 12.10.18 | 조회수 | 33 |
제천 자랑 문화유산 투어에서 산야초 마을에 갔다. 산야초 마을에서 천연 염색을 하였는데 염색의 재료는 쪽 이었는데,쪽은 파란빛을 내는 염료였다. 선생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것을 보니 정말 예뻤다. 무늬는 고무줄과 나무젓가락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어 냈는데 아주 세게 묵어야 한다고 하셨다. 내가 상상한 무늬를 만든 후 쪽물에 담갔는데 냄새가 고약했다. 쪽은 식물이니 냄새가 좋을 것 같았는데 이상했다. 긴 막대기 같은 것으로 물에 푹 담기도록 눌러 주었다. 그런데 선생님이 보여 주신 손수건은 파랑색 이였는데 넣었을 때에는 초록색 이였다. 시간이 지난 후 깨끗한 물에 씻으니 신기하게 점점 파랑색으로 변했다. 다 풀어보니 동그라미 무늬가 많이 나왔다 친구들 것 도 보니 정말 예뻤다. 우리 주변에 있는 식물로 아름다운 것을 만들 수 있는 것 이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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