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마을을 다녀와서(명지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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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선형 | 등록일 | 12.10.18 | 조회수 | 21 |
제천 자랑 문화유산 투어를 다녀왔다. 산야초마을을 가는 도중 푸른 하늘과 진한녹색에 산을 보니 제천에 경치는 아주 멋있고, 예쁜풍경이라고, 생각하였다. 산야초마을에 도착한 후 선생님이 반갑게 맞여주셨는데, 그 때 제천을 정이 많이 든다고 생각했다. 체험을 시작하였는데, 우리가 한 체험은 손수건 물들이기 체험이였다. 손수건의 색은 원래 황토색으로 천연염색을 하려고 하였는데, 그 때 하늘이 맑지 않고 비가와 황토색으로 못하고 그대신 안에서 쪽물을 들였다. 나는 해보지 못하여 황토색이 더 좋을꺼라 생각하였는데, 쪽물도 예뻤다. 손수건의 모양을 어떻게 할까? 생각을 많이 하였는데, 그 때 좋은 생각이 들었다. 깔끔하게 하는게 낫다고 생각하여 그 모양으로 하였다. 젓가락을 벌려 모양을 만드는데 젓가락이 부러질까봐 조마조마하여 살살 하였다. 젓가락이 풀린다고 고무줄을 다시 감는데 그것조차 끊어질까 조심조심 묶었다. 드디어 모양을 다 만든후 쪽물에 손수건을 담는데 풍덩넣으면 쪽물이라 안지워진다하여 살짝 넣어 물이 안튀기게 했다. 젓가락으로 꾹꾹눌러 물을 더 잘들이려고 눌르는데, 눌르는 느낌이 말랑한거 같았다. 손수건이 부드러운지라 더 잘 눌러줘야 됬다. 드디어 손수건을 뺄 때, 물에 다시넣고 조금 기다리다 다시 물에 씻고, 내가 가져가서 물을 짜는데, 짜는데 물이 너무 안빠쪄 내 안에 있는 온갖 힘을 다하여 짜니까 물이 다 빠졌다. 드디어 완성 손수건 안에 내가 좋아하는 문양이 있으니 훨씬 예뻤다. 산야초마을은 모든게 천연염색이라 건강하고 좋은 마을인 거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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