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6일 가을 소풍으로 인해 별꽃새들 과학관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는 별자리에 관한걸 제일 먼저 보게 되었는데요. 별자리에도 1등석과, 2등성, 3등성 등등으로 나뉘어 진다는것을 배웠습니다. 여름 별자리를 만드는 시간이었는데, 가장 빛나는 별이 1등성은 삼각형을 이루고 그 주위에 여름에 볼 수 있는 돌고래, 화살, 작은여우라는 이름을 가진 별자리를 알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와 점심을 먹은후 조를 이루어 따로 따로 천문대를 갔습니다. 큰 망원경이 많이 있어 신기했습니다. 그중 망원경하나가 태양을 가리키고 있었는데 거기에 종이를 넣어G더니 타 버렸습니다. 그리고 선글라스 같은 것으로 태양을 보았는데 빨간줄만 알았던 태양이 하얗게 보여 우리가 보는것과 다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망원경으로 본 태양의 모습은 초록색에 흑점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누워서 갈릴레이의 짧은 영상을 3D로 보고 화석박물관으로 갔는데 여러 가지 화석이 있는데 그 중에서 금화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별자리를 야광으로 1등성, 2등성등으로 이루어서 만들때 신기하면서도 예뻤습니다. 망원경으로 본 태양의 색이 초록색으로 보이고 흑점이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면서도 더 알아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혼자 좀 더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큰 동물의 화석도 아직 남아 있다는것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또 다시가면 더 새로운것을 알 수있을거 같아서 다시 한번더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