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마을에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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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선호 | 등록일 | 12.10.16 | 조회수 | 19 |
나는 솔방죽에서 산야초 마을로 갔다 산야초 마을에 갔더니 지상위로 큰 구름 다리 같은것이 있었다. 산야초 마을에 가니까 아기자기한 한 집이 있었다 그 집에서 나오시던 한복입으신 선생님께서 손수건에 물을 들이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우리는 손수건에 황토 물들이기를 시작하였다 처음엔 조금 힘들었지만 아이들과 장난도 치면서 하니까 점점더 재밌어 지는거 같았다 . 산야초 마을에 선생님들은 모두 착하신거 같다 산야초 마을에 선생님이 황토 물들이기는 2번에 거쳐 염색을 해야한다고 하셨다. 1번 밖에 염색을 안하면 물이 금방빠져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2번 염색을 한후 말리기를 하였다 얇은 손수건에 제천지도 가 그려져 있고 그위에 황토물이 배겨있으니까 너무 예뻤던거 같다. 황토물로 세수를 하고싶었지만 얼굴이 더러워 질까봐 못했다 처음 만져본 황토의 느낌이 너무 좋았다 나는 황토를 사랑할 것이다 왜냐 하면 자연에서 나온 염색재료 이니까... 나는 산야초 마을은 정말로 자연을 사랑하고 오시는 관광객을 잘 챙겨 주신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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