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9일, 우리는 체험학습을 갔었다. 제일먼저 충주댐 물 박물관에 갔었다. 거기있는 댐하고 발전기 같은것이 모두 다 신기했다. 안내원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어서 많은 것을 배웠다. 내수면 연구소도 갔었는데, 신기하고 크고 작은 여러가지 물고기들이 있었다. 바닥에는 철갑상어도 다니고 있었고, 우리키보다 조금작은 물고기도 있었고 자라도 있었다. 밖에있는 물고기 중 아기물고기를 키우는 곳에는 물고기들이 떼지어다녀서 정말 아름답고 신기했다. 다 보고나서 충주댐 잔디밭에서 도시락을 먹었다.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앉아 먹으니 꿀맛이였다. 다 먹고 수건돌리기도 하였다. 재미있었다. 그다음 사과과학관을 갔다. 겨울철이라 사과는 없고, 사과나무만 잔뜩 있었다. 우리는 작은 근처 터에서 신나게 놀았다. 낙엽도 뿌리며 놀았다. 다 놀고 우리는 우리가 온 가장 큰 목적이고 가장 많은것을 배우게 될 충주 고구려 천문대를 갔다. 먼저, 별자리에 대해 알아보는 곳에 갔다. 천장을 보며 배우니 재미있고 신나고 유익한 시간이였다. 내 별자리인 황소자리도 보고 견우와 직녀별도 보았다. 그리고 나서 행성에서의 내 몸무게를 재어보는 곳이 있었다. 우리반 친구인 영성이가 대표로 하였다. 그런데 지구에서는 59kg, 목성에서는 100kg이 훨씬 넘는 무게여서 다같이 웃었다. 망원경이 있는 곳에서는 퀴즈를 맞추고 태양에대해 더 잘 알아보는 시간이였다. 나는 퀴즈를 맞추어 멋진 망원경사진을 받았다. 그다음은 야외에 있는 태양관측망원경이 있는곳에 갔다. 그날 날씨가 흐려서 태양을 볼 수 있을까...하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우리반은 간신히 태양을 쪼~금 볼수 있었다. 정말 크~~~~은 태양이였다. 신기했다. 그것으로 체험학습을 마쳤지만 우리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보았다. 친구들고 즐겁게 함께해서 더욱더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체험학습을 가면 좋겠다. 즐거운 체험학습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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