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웠지만 신기한 충주다목적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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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다혜 | 등록일 | 09.12.18 | 조회수 | 36 |
봉양초등학교 2학년 유다혜 학교에서 버스를 타고 충주로 갔다. 충주로 가니까 강에 물이 무척 맑았다. 물 문화원에 가니 2층도 있고 1층도 있었다. 1층에서는 물이 어떻게 태어났는지를 봤고 몸무게중에 수분이 얼마인지 재는 기구도 있었다. 내 몸무게는 24kg 수분은 20 선생님이 "물을 많이 먹었구나"라고 말씀하셨다. 2층에 가봤더니 물레방아도 있었고, 의자도 있었다. 충주 다목적 댐에 가보니 충주댐의 역할, 가정에서의 전기를 배웠다. 그런데 우리 얼굴이 초록색이 되는것 아닌가! 그리고 손이 세균같은게 덕덕히 뭍어 있었다. 손을 안씻은것 같아서 창피했다. 밑으로 내려가보니 큰 동그라미에 전구 같은게 있었다. 큰 동그라미에 발을 대보니 진동이 쉴새없이 울렸다. 또 내려가 보니 전기를 만드는 기계가 있었다. 나는 무서워서 빨리 지나갔다. 그리고 계단을 올라간 후 밖에 나왔는데 기계가 있었는데 안에서 만든 전기를 가정으로 보내는 기계였다. 드디어 점심시간! 엄마가 싸준 도시락을 드디어 개봉 다시마로 싸진 김밥은 느끼하면서 매웠다. 꼬마김밥은 선생님과 같이 먹었다. 그리고 김치는 선생님들사이에서 인기만점! 점심을 먹고 민물고기 전시관을 갔다. 철갑상어, 잉어, 메기,뱀장어 등등 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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