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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찬 하루였던 충주댐 체험학습
작성자 오민지 등록일 09.12.18 조회수 44

봉양초등학교 3학년 오민지

체험학습을 갔다.

첫번째로 간 곳은 물 문화관이다. 물 문화관에 내가 모르고 있던 물에 대한것이 많이 있었다. 거기에는 여러 나비종류와 물방개 물자라등 신기한 것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나는 여기서 많은 것을 알고간다. 특히 정수처리관정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과정은 취수-약품처리-응고와 응집-침전-여과-소독-저장이다.

두번째로 간곳은 다목적 댐 발전소이다. 들어가니까 너무 시끄러웠다. 선생님이 설명 해주신 내용인데 다목적댐에서는 물공급, 전기만들기, 홍수조절을 한다고 하셨다. 나는 이 말을 듣고 만약 충주다목적댐이 없다면 우리는 잘 살지 못할것이다 라는 생각을 했다. 댐에서 일하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겠다.

세번째로 간 곳은 민물고기 박물관이다. 박물관에는 거의 내가 모르는 물고기였다. 하지만 물고기 이름과 설명이 모두 잘 적혀있어서 궁금한점이 확 풀렸다. 그런데 계속 구경하고 있었는데 밑에 유리에 철갑상어가 있었다. 나는 너무 신기했다. 나는 이제부터 절대 물고기를 죽이지 않을것이다.

네번째로 간곳은 충주박무로간이다. 중앙탑도 봤다. 중앙탑은 부산과 원삼중앙에 있어서 중앙탑이라고 한다고 하셨다. 박물관에들어가서 옛날에 쓰던 떡살 도자기 참 많았었다. 그리고 선생님이 탑이 부처님이고 부도가 보살님이라고 해주셨는데 그 말은 부처님보다 보살님이 높다라는 뜻인거 같다.

나는 체험학습을 다녀오고 나서 물, 전기, 물고기 역사에 대해서 더욱더 잘 알게 된것 같아 기분이 뿌듯하고 보람찬 하루가 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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