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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두근거렸던 민물고기 전시관
작성자 권예진 등록일 09.12.17 조회수 41

학교에서 출발할때는 가슴이 두근거렸다. 그 이유는 빨리 민물고기 전시관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버스르 타고 출발을 했다. 너무 심심해서 기사 아저씨가 TV를 틀어주셨다. 물 문화원에서는 수분이 내 몸에 얼만큼 있는지 알아보는  기계도 있었다. 참 신기했다.

다시 버스를 타고 충주 다목적댐에 갔다. 그곳에서 전기 만드는 기계가 있었는데 참으로도무서웠다. 꼬르륵 친구들이 배가 고프다고 해서 버스에서 밥을 먹었다.

그리고 민물고기 전시관에 가서 철갑상어를 봤는데 상어는 다 큰지 알았는데 철갑상어는 작아서 놀랐다.

그다음에는 충주 민속박물관에갔다. 충주민속박물간에서 대보를 봤다. 진짜인지 정말 궁금해서 선생님께 진짜인지 가짜인지 물어보니 진짜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충주민속박물관을 다 보고 중앙탑에 갔다. 선생님이 중앙탑이 몇 층인지 맞혀보라고 하셔셔 맞혀봤는데 친구들이 10층이라고도 하고 12층이라고도 하였다. 알고보니 7층이었다. 나는 그것도 깜짝 놀랐다. 이제 다 보았으니 버스르르 타고 학교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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