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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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순열 | 등록일 | 11.04.28 | 조회수 | 390 |
★ 폭력은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를 집어 삼킨다. 폭력으로 인해 삶이 망가지고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기 때문이다. 일부 학생들의 폭력에도 아이들이 침묵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동물적 본능의 약육강식 세계와 너무나도 비슷하다고 이야기 한다면 우리 아이들을 모독하는 것일까? 더 이상 아름다웠던 학창 시절을 마감하는 졸업식과 학교 주변에서 우리의 아이들이 폭력에 인간성을 잃어가도록 방치해 두어서는 안 된다. 이제는 사각지대에서 벌어지는 학교 폭력에 대해 현실적인 대안의 마련과 함께 적극적인 대처로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의 아름다운 학교를 포기하지 말자. ★ 학교 폭력이 선후배나 동료 사이에 힘을 과시하려는 영웅심리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보고 있었다. ★ <친구를 때리거나 따돌리는 이유> ‘친구끼리 소외되지 않기 위해서’가 24.8%로 가장 많았으며, ‘아무 이유 없이 때리고 괴롭히고 싶은 친구가 있어서’(16.7%), ‘가정·학교·사회에 대한 열등감·불만으로’(12.1%) 등도 꼽았다.
★ “이번 조사에서 중·고교생 대부분은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으로 부모를 꼽았다”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부모의 가정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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