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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거나 다쳤을때 어떡하지? (4-7반 정채원)
작성자 정채원 등록일 17.01.30 조회수 159

옛날 옛날 어느 마을에 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그 아이는 자랄수록 날로 힘이 세어졌어요. 열두살인 아이가 집채만큼 큰 바윌들어올리고 제몸의

 몇배인 나무도 쑥 뽑았으니까요.

마을 사람들은 천하장사가 태어났다며 좋아했지마 아이는 자신의 힘만 믿고 마을 사람들을 괴롭혔습니다.

그런던 어느나 아이의 꿈에 수염이 덥수룩한 할아버지가 나타났고 우물속에 비친 아니는 사람이 아닌 새끼 곰이었습니다. 곰이 된 아이는 울면서 깊은 숲속으로 달아났습니다. 아이는 눈물이 왈칵쏟아졌습니다.

그동안 마을 사람들에게 잘못한것이 무척 후회되었어요.

더러워진 몸을 씻기위해 냇가에 비친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다시 사람으로 돌아온거였어요.

그후 로 아이는 마을 사람들을 도와주는 착한 아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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