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산초 6-5 안성현(한 손의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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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방수연 | 등록일 | 16.06.08 | 조회수 | 168 |
나의 장래희망은 검사이다. 나는 전부터 검사라는 직업이 멋진 직업인거 같아서 그쪽으로 알아보던 중 올해 개봉 한 영화 검사외전을 보게 되면서 검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와 닿았다. 비 록 검사라는 직업을 꿈꾼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나는 꼭 검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간 절히 든다. 그래서 검사와 관련된 책을 계속 찾아봤지만 검사관련 책은 별로 없고 판 사나 변호사 관련된 책이 대부분이어서 법 쪽으로 책을 찾아서 읽게 되었다. 책을 세권 을 읽어보았는데 제일 인상 깊었던 '그런 법이 어딨어?!' 라는 책에 대해 독후감을 쓰 려고 한다. 이 책은 초등학교 4학년 강우돌, 이철구, 오민재 세 명의 남자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책이다. 민재는 <어린이가 알아야 할 법률 상식 100가지>를 항상 들고 다니 며 법을 지키지 않는 어른들을 지적하다가 되려 혼나기 일쑤이다. 항상 당당하여 옳 은 말만 하는 것 같지만 실은 엉터리 지식도 많다. 이렇게 법률 100가지를 꿰고 있는 민재를 중심으로 삼총사는 우리 생활에서, 학교에서 법과 얼마나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 친근감 있게 보여주는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법이 정말 재밌는 것 같 고 흥미로움이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통해서도 검사라 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노력해보고 싶다
한손의 투수 진천 상산초 6-5 안성현
나는 야구를 좋아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어제 열린 프로야구와 메이저리그의 소식이 궁금해 스포츠 뉴스를 본다. 시간이 나면 도서관에서 나의 꿈과 관련된 책을 읽는다. 나의 꿈은 바로 야구 선수이다. 오늘도 무심코 보고 있던 책이 나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네 꿈은 무엇인가?’ 어린 나이 다른 어린이들은 거의 생각하지 않을 이 물음이 열 한살 노먼에게는 가장 중요한 고민거리가 되었다. 전쟁이 끝나고 모두 제자리를 찾아가는 1946년, 노먼은 독립 기념일을 맞아 친구 리언과 함께 불꽃놀이를 계획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사고에 휩싸여 왼손을 잃고 만다. 한 손뿐인 노먼이 다시 야구를 할 수 있을까? 화가가 되겠다던 꿈은 어떻게 될까? 예전에는 익숙하게 해 오던 작은 일조차 이제는 복잡한 퍼즐처럼 다가온다. 단추를 잠그는 것, 신발 끈을 묶는 것, 고기를 써는 것, 그리고 공을 던지고 잡는 것. 하지만 노먼은 누구도 예상 못 한 방법으로 퍼즐을 하나하나 풀어 나가며 꿈을 향해 씩씩하게 다가선다. 장애를 둘러싼 숱한 편견에도 결코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노먼이 우리에게 던지는, 내일을 향한 희망의 스트라이크! 한 손으로 살면 얼마나 불편할까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양손이 멀쩡한 내가 나의 꿈을 향해 부단히 노력한다면 더 훌륭한 선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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